제20장 그는 한걸음 한걸음 방조주쪽을 향해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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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穿进万人迷文的我人设崩了》东施娘/번역문(완결)

제20장 그는 한걸음 한걸음 방조주쪽을 향해 걸어왔다.

by 蛋白酥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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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몸매는 섬세하고 늘씬했다. 홑옷만 입어서 몸이 더욱 잘 드러났다. 이전에 밖에 있을 때와는 조금 달랐다. 지춘주의 설단융은 확실히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편이었다. 긴 머리는 헝겊 조각을 써서 간단하게 묶었을 뿐이었다. 시원하고 깨끗했다. 마치 어두운 밤에 만개한 한 그루 설담화[각주:1]같았다.


그러나 이 광경을 본 방조주는 소사제가 추운지 안 추운지 생각을 안 할 수 없었다. 특히 찬바람이 설단융의 소매로 들어가, 바람이 들어간 소매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봤을 때, 보온 노선을 걷는 그는 정말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저물계를 뒤져 다른 여우가죽옷 한 벌을 찾아, 몸을 일으켜, 상대에게 건네줬다. "소사제, 이거 입어."

두 벌의 여우가죽옷은 같은 모양이었고, 단지 색깔이 다를 뿐이었다. 그때 그가 샀을 때, 기성복 가게 주인이 한 벌을 사면 한 벌을 증정한다고 말했었다.

그 자신이 입은 건 흰색이었고, 설단융에게 건넨 것은 불꽃색이었다. 그는 불꽃색이 너무 뽐내는 것 같아 꺼렸다. 그래서 입지 않았다.

설단융은 이미 방조주의 근처에 다가왔다. 그는 방조주가 들고 있는 불꽃색 여우가죽옷을 보고는, 받지 않았다. 그저 쌀쌀하게 말했다 : "사부님의 명령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년 혹은 더 긴 시간 동안, 이사형은 저와 같이 수련하셔야 합니다. 저는 사부의 명령을 받은 이상, 당연히 이사형을 잘 감독할 겁니다. 그리고 사형이 사부님의 고심을 저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방조주는 멈칫했다. "그래서?"
설단융은 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몸을 돌려 동부로 향했다. 그가 동부의 대문을 열고, 입구까지 걸어갔을 때, 고개를 돌려 아직 제자리에 서 있는 방조주를 보았다.

방조주가 상황을 보니,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설단융의 동부에 들어가서야, 그제야 자신의 이 소사제님이 얼마나 거칠게 지냈는지 알게 됐다. 자는 곳이 돌침대인 건 말할 것도 없고, 동부는 아주 크지만, 그 안은 기본적으로 비어있었다. 몇몇 필수품만 빼고.

설단융은 손을 약간 들었다. 손 안의 단수검이 자동으로 벽의 받침대 위로 날아올랐다. 아니지, 받침대가 아니었다. 방조주는 자세히 보고, 그게 튀어나온 두 개의 날카로운 돌이란 걸 알아챘다. 세상에 오직 한 자루뿐인 단수검이 간신히 뾰족한 돌을 누르며, 평행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사형은 앞으로 저와 함께 수련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형에게 돌침대를 하나 더 사드렸습니다." 설단융의 봉안이 그의 침대와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돌침대 하나를 힐끗 보았다.

방조주는 그 조촐한 돌침대를 보며,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소사제, 아니면 나는 내 동부 그쪽에서 자는 게 어떨까. 매일 건너와서 소사제랑 수련하고."

설단융은 방조주를 바라보며, 평온하게 방조주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사형이 지춘주에 들어온 뒤, 사부께서 이미 결계를 봉하셨습니다. 사부께서 말씀하시길 사형이 원영[각주:2]을 돌파하여야만, 그래야만 사형이 이곳을 떠날 수 있다 하셨습니다."

지금의 방조주는 그저 금단이었다. 금단에서 원영으로 이르는 게, 어찌 그렇게 어려울까?
많은 수사들이 이 평생 동안 돌파할 수 없었다. 방조주는 풀이 죽고 기가 꺾였다. 지춘주에서 늙어 죽을 것 같았다. 분명히 원작에선 이런 거 없었다.

하지만 원작 속의 원래 주인은 이번 수진대회에서 3위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와는 다르게, 그저 40 몇 위를 했더니, 사부는 이렇게 했다. 완전히 모를 뽑아 자라게 하는 격이었다.[각주:3]
원래 주인이 금단에서 원영로 이른 것은, 모두 후기였다. 게다가 한 번의 기연까지 얻었던 상황이라, 지금 반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그보고 원영을 돌파하라 시키다니, 불가능이다!

그는 안 된다, 정말 안 된다.

사부의 결계는 그는 깨트릴 생각은 없었다. 이제 그냥 성실히 여기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어쩌면 그가 한동안 성실하게 수련을 하고 있으면, 혹은 사부가 뒤에 그가 소사제의 수련을 방해한다 생각하면, 그를 다시 내쫓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방조주는 설단융과 함께 한 동부에서 자고 싶지 않았다. 설단융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저 그는 혼자 자는 게 익숙해졌을 뿐이다. 갑자기 룸메이트가 많아지면, 누가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이전에 암혼문에서, 그는 욕촉의 조종을 받아, 자신의 잠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설단융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잘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건 그때 어쩔 수 없는 거였다. 바닥서 자기엔 너무 아팠다.

하지만 지춘주에는 두 번째 동부가 없었다. 그는 동부 밖에서 자려고 시도해봤다. 하지만 잠시 밖에 나가니, 그 찬바람이 그를 밀어 들어오게 했다. 찬바람이 매서웠고, 뼈를 깎는 것 같았다. 특히 밤이 되면, 그 바람은 그야말로 사람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 수사 하나 정도는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였다. 만약 범태의 육.체였다면, 바로 이 바람으로 갈기갈기 찢길 수 있었다.

방조주는 마침내 설단융이 왜 이렇게 빨리 수련을 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그가 수련을 빨리 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진작 여기서 죽었을 것이다.

설단융의 동부는 가장 따뜻한 곳이었다. 그래서 방조주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딱딱한 돌침대에서 자는 건 익숙지 않았다. 하지만 운 좋게도 저물계 속에는 잡다한 물건들이 가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조주의 돌침대에 7, 8층의 요가 깔렸다. 이불은 푹신푹신했고,  향기가 가득 배어 있어, 그 침대를 보면 참지 못하고 눕게 했다.
이 밖에도, 방조주는 두 개의 돌침대 가운데에 12장 미인 병풍을 두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12장에 그려진 미인이 바로 민간 미인방의 그 12위였고, 설단융은 그 방에 있었다. 그래서 설단융이 병풍에 있는 자신을 봤을 때, 눈썹을 찡그렸다.

둔감한 방조주는 무엇이 부적절한지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이 병풍은 그가 법보 가게에서 돈을 물 쓰듯 했을 때, 가게에서 그에게 준 거였다. 손가락 끝으로 병풍의 미인을 건드리면, 미인이 교태롭게 웃는다고 했다.

방조주는 이 병풍을 어떻게 전혀 보지 못했고, 직접 저물계 안으로 넣어뒀다가, 오늘에야 꺼내 썼다.

그는 설단융의 눈빛이 병풍을 죽도록 뚫어져라 보고 있단 걸 알아챘다. 상대방의 시선을 따라가보다가, 그제서야 옳지 않단 걸 알게 됐다. 그는 생각을 하고는, 비단 손수건을 하나 들고 병풍의 설단융의 그림의 얼굴을 가렸다.
이렇게 가리자, 과연 설단융이 시선을 옮겼다. 방조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늘 방조주는 수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 설단융은 내일 다시 수련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오늘은 지춘주의 기후에 적응부터 하게 했다.

이날 밤, 방조주는 오랜만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가 지난번에 잠을 이루지 못했던 건 막 책 속으로 빙의했을 때, 현대의 인터넷을 그리워했었다.

밤중까지 잠을 못 이루자, 그는 마침내 잠 기운이 조금 들었다. 하지만 그때, 병풍 너머로 움직임이 들려왔다.
설단융이 일어난 것 같았다.

방조주는 조금 놀랐다. 왜냐하면 이때는 겨우 인시정[각주:4]이었고, 바깥의 하늘은 온통 까매서였다.
소사제는 정말 너무 노고를 아끼지 않는구나. 이렇게 생각한 방조주는 얼굴을 이불속에 파묻었다. 그러나 어찌 알았겠는가. 그가 겨우 잠시 묻었을 때, 바로 설단융의 싸늘한 목소리가 들려올 줄.

"이사형."

이불속의 방조주는 떨었다. 소사제가 와서 그를 일어나게 하지는 않겠지?
과연, 다음 순간, 그는 설단융의 다음 말을 들었다. "일어나 수련해야 합니다."

방조주 : ......
그는 못 들은 척했다.

그러나 설단융은 절대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이사형, 들은 거 압니다. 사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이사형이 하루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사형의 모든 화본을 불태워버려라. 이틀을 일어나지 않으면, 사형의 모든 간식을 불태워버려라. 삼일을 일어나지 않으면, 사부께서 직접 오시겠다 하셨습니다."

방조주: ......
그는 이불속에서 머리를 내밀어, 막 깨어난 척했다. "소사제, 벌써 둘째 날이야? 그럼 빨리 수련을 시작하자. 시간은 소중하잖아."

엉엉엉, 반드시 그의 보물 화본과 보물 간식을 지켜야 한다.

날이 아직 밝지 않아, 검은빛이 큰 망처럼 온 지춘주를 뒤덮고 있었다. 방조주가 옷을 입을 때, 손가락이 참을 수 없이 떨렸다. 동부 밖으로 나오다, 찬바람에 휩쓸려, 다시 환생할 뻔했다.
그는 소사제가 어떻게 지춘주에서 사는지 정말 몰랐다.

너무 추웠기 때문에, 방조주는 거의 옷에 얼굴을 묻었다. 멀리서 그를 걷는 걸 보면, 하얀 곰 한 마리가 걸어오는 줄 알  것이다. 설단융은 어제처럼 홑옷만 걸치고 있지는 않았지만, 역시 겉에 천수종 제자복을 입었을 뿐이었다. 추위를 타는 방조주와는 뚜렷한  대비를 이뤘다.

방조주는 설단융을 따라 앞으로 갔다. 그도 설단융이 어디로 갈지 몰랐다. 어쨌든 좋은 곳을 찾아 수련을 할 뿐이다. 그러나 방조주가 결코 생각하지 못한 것은, 설단융이 그를 데리고 간 곳이 지춘주의 한담이란 것이다.

한담은 이름처럼, 흰 안개가 실처럼 같이 얽히고설켜, 안개의 바다를 이루며, 물 위에 떠서, 느릿느릿 떠다니며, 봉래선경[각주:5]을 이뤘다.


"옷 벗고, 들어가세요." 옆에 있던 설단융이 갑자기 입을 열었다.
방조주는 자기가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뭐?"

설단융은 냉담하게 고개를 돌려 방조주를 바라봤다. "이곳은 지춘주에서 영기가 가장 충만한 곳입니다. 여기서 수련하면, 반의 노력으로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사형이 반년 안에 원영을 돌파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한담에서 수련해야 합니다."

방조주는 방금 수면에 얼음이 떠 있는 것을 어슴푸레하게 보았다. 이 한담은 선경처럼 보이긴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얼음집인데, 들어가면 죽을까? 죽지는 않겠지.

원작에서 설단융은 항상 안에서 수련하는 걸로 묘사했다.

한바탕 고민한 방조주는 그래도 이를 악물고, 해보기로 했다. 그는 지춘주를 떠나고 싶었다. 

방조주는 한담 가에서 깨끗한 큰 돌을 찾아, 결정술을 시전한 후, 그제서야 여우가죽옷과 신발과 양말을 벗어, 돌 위에 올려놨다. 그는 옷을 전부 다 벗지 않았다. 왜냐하면 정말 너무 추웠기 때문에, 그는 옷을 전부 벗고, 물에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차라리 일단 물에 들어가서, 적응이 되면, 그때 다시 젖은 옷을 벗자.

방조주는 한담 가장자리로 갔다, 근처에 서 있는 설단융을 봤다. 숨을 몇 차례 깊게 쉬며, 비로소 떠보듯 발을 내밀었다. 발이 흰 안개를 뚫고, 연못 표면에 잠시 멈춰 있다, 천천히 내려갔다.

얼음같이 찬 물이 발가락에 닿자, 방조주는 재빨리 발을 움츠렸다. 움츠렸을 뿐만 아니라, 그는 또 화급히 돌 옆으로 달려가, 신과 양말을 다시 신으려고 했다.

그러나 단수검이 그의 동작을 막았다.

"이사형,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설단융은 그를 무표정하게 바라보았다.
돌 위에 앉은 방조주는 자신의 손목 위를 가로막은 단수검을 보았다. 그가 손끝 하나만 움직이면, 단수검의 뾰족한 끝이 바로 움직였다. 마치 그가 뚫으면, 단수검은 바로 그를 벨 것 같았다.

방조주와 단수검이 양보 없이 맞서고 있을 때, 설단융은 또 말했다. "사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형은 반드시 원영을 돌파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춘주를 떠날 수 있다. 설마 사형은 계속 이곳에서 살고 싶은 건 아니겠죠?"

싫어!
그렇지만 물이 정말 너무 차가워.

설단융은 더 이상 방조주를 기다리려 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는 먼저 연못 가로 가, 옷을 벗고, 오직 홑옷 하나만 걸치고, 물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안개가 순식간에 그의 온몸을 맴돌고, 그를 따라 연못의 중간으로 갔다.
그는 연못 중앙에서 좌선을 시작했다.

방조주는 안개에 얼굴을 거의 가리다시피 한 설단융을 바라보며, 한참을 머뭇거리다, 일어섰다. 됐어, 긴 고통보단 짧은 고통이 낫지. 소사제같은 주인수도 다 이겨낼 수 있는 걸, 그가 왜 못 하겠는가?
그는 어쨌든 주식 중 하나였다. 원래 주인의 체면을 깎을 수는 없었다.

이렇게 생각한 방조주는 결연하게 한담을 향했다. 이를 악물고 발을 내밀어, 수면에 닿았을 때, 그는 참지 못하고 숨을 들이쉬었다. 한 발이 완전히 걸어들어간 뒤, 그는  자신의 호흡이 다 멈출 것 같았다. 하지만 이건 그저 시작이었다.
그는 다시 다른 쪽 발을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한기가 발끝을 타고 심장까지 뻗어 올라왔다. 거의 한 순간, 그는 다리가 저려오는 것을 느꼈다. 얼음 덩어리가 그의 피를 타고 몸속으로 기어들어가서, 그의 다리의 혈관을 얼린 것 같았다.

방조주의 이는 꽉 물어서 불이 날 것 같았다. 당장 나갈 수 없는 게 한스러웠다. 그런데 연못 중앙의 설단융은 아직도 반듯하게 앉아있었다. 그가 어떻게 주인수보다 더 연약할 수 있지? 안 돼!

그래서, 방조주는 그래도 참으며, 한 걸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갔다. 연못 물이 그의  종아리를 가릴 수 있게 됐을 때, 그는 정말 걸을 수 없었지만, 그는 앉을 수도 없었다.
그는 제자리에 섰다. 누군가 그에게 정신술을 건 것처럼.

방조주가 자기 자신과 대치하고 있을 때, 그는 물소리를 들었다.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 보고, 그제야 좌선하고 있던 설단융이 일어난 걸 알았다.

연못물에 담겨 젖은 옷은 이때 완전히 몸에 붙었고, 검은 머리도 그랬다. 이때 설단융은 드디어 냉담한 설담화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는 물귀신 같았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싸늘하기도 한 물귀신.
긴 머리는 뱀처럼 구불거리고, 홑옷으로 곡선이 그려졌으며, 피부는 눈같고 입술은 붉었다. 미간의 주사점은 연꽃처럼 붉었다. 온몸에 흰 안개가 감돌며, 그는 한걸음 한걸음 방조주 쪽을 향해 걸어왔다.


작가가 할 말이 있어요:
함어 입수--동어[각주:6]!
2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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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雪昙花.
    昙花 [tánhuā]    1.   명사 식물 월하미인.
    2.    명사 식물 칸나. (=兰蕉, 红蕉(2), 美人蕉(2))
    3.    (☞优昙华(1)) 명사 식물,불교 우담화(범 Udumbara). [인도 전설 중에 나오는 꽃으로서, 삼천 년에 한 번씩 꽃이 피며, 이 꽃이 필 때는 금륜 명왕(金輪明王)이 나타난다고 함]
    [본문으로]
  2. 元婴 수련 단계의 일종. 보통 금단 맺기의 다음 단계.  [본문으로]
  3. 拔苗助长 (모가 늦게 자란다고 하여) 모를 뽑아 자라게 하다, 급하게 일을 서두르다 오히려 그르치다. [본문으로]
  4. 寅时整 인시寅时는 새벽 3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寅时正은 새벽 4시라, 원문의 整자와 표기가 다르지만 4시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본문으로]
  5. 蓬莱仙境전설 속에 신선이 산다는 아름다운 곳.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곳. [본문으로]
  6. 冻鱼 냉동생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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