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계 주제곡 <이세객> / 第一季 ·主题曲【异世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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广播剧《穿进万人迷文的我人设崩了》/시즌1 번역문

제1계 주제곡 <이세객> / 第一季 ·主题曲【异世客】

by 蛋白酥 2021. 12. 24.

https://www.missevan.com/sound/4166041

 

穿进万人迷文的我人设崩了 第一季 ·主题曲【异世客】_M站(猫耳FM)

#穿进万人迷文的我人设崩了广播剧[超话]# #保护零嘴话本# @晋江文学城 ,@东施娘 原著,@猫耳FM 出品,@星韵声音研究所 录制。 《穿进万人迷文的我人设崩了》广播剧 主题曲《异世客》  ◇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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异世客
yìshìkè
다른 세계의 손님



渡神佛 卧雨落
dùshénfó wòyǔluò
신과 부처를 넘어
누운 곳엔 비가 떨어지네

柳乘春意细研磨
liǔchéngchūnyìxìyánmó
버드나무엔 곱게 갈린 봄 기운이 오르고

古今谈 是非对错
gǔjīntán shìfēiduìcuò
옛날도 지금도 이야기했지
옳음과 그름 맞음과 틀림을

知春金羽 都化作枷锁
zhīchūnjīnyǔ dōuhuàzuòjiāsuǒ
지춘[각주:1]의 금빛 날개[각주:2]
모두 가쇄[각주:3]가 되었지


挡邪魔 穿云魄
dǎngxiémó  chuānyúnpò
사악함과 마귀를 막고
구름과 넋을 뚫어

青丝冷玉难雕琢
qīngsīlěngyùnándiāozhuó
조각하기 어려운 청사[각주:4]냉옥[각주:5]

人世踱 生死看破
rénshìduó  shēngsǐkànpò
인간 세상을 거닐며
삶과 죽음을 꿰뚫어보았으니

绝情断水 问一句功过
juéqíngduànshuǐ  wènyījùgōngguò
정을 끊어내는 단수[각주:6]
공적과 과실 한마디를 묻는다


不曾 仗剑乘萧瑟
bùcéng  zhàngjiànchéngxiāosè
그런 적 없었지
검을 쥘 때 스산함이 타오른 적은

不曾 意气风华末
bùcéng  yìqìfēnghuámò
그런 적 없었지
의지와 기개가 뛰어나지 않은 적은

眉心红砂 白衣却胜火
méixīnhóngshā  báiyīquèshènghuǒ
미간의 붉은 점
하얀 옷이어도 불보다도 아름다웠어


芙蓉面 错酿一杯情浊
fúróngmiàn  cuòniàngyībēiqíngzhuó
연꽃처럼 아름다운 얼굴
바보같은 사랑 한 잔을 잘못 빚어냈지

行千山 平岸阔
zhōuxíngqiānshān  cháopíngànkuò
배는 천개의 산으로 가고
밀물은 광활한 기슭을 평탄하게 하지

爱恨因果 不消几载又虚堕
àihènyīnguǒ  bùxiāojǐzàiyòuxūduò
사랑과 미움의 원인과 결과는
몇해만에 없어지지도 않고 또 헛되이 떨어지지

高枕黄粱 大梦许多
gāozhěnhuángliáng  dàmèngxǔduō
베개를 높이 하고 편히 자도 황량히
덧없는 꿈을 꾸기도 허다하다

寒潭波 欲将妄念言说
hántánbō  yùjiāngwàngniànyánshuō
한담[각주:7]에 이는 물결
망념을 말하고 싶어

冰半盏 心灼灼
róngbīngbànzhǎn  dānxīnzhuózhuó
얼음을 녹이는 등[각주:8] 반쪽에
단심[각주:9]이 반짝이네

饮尽斑驳 谁人碾醉轻描摹
yǐnjǐnbānbó  shéirénniǎnzuìqīngmiáomó
어지러이 다 마시고 나니
굴러다닐 정도로 취함을 가벼이 묘사한 사람은 누구인가

书中笔墨 是你是我
shūzhōngbǐmò  shìnǐshìwǒ
책 속의 필묵[각주:10]은 너일까 나일까


(반복되는 부분)
挡邪魔 穿云魄
dǎngxiémó  chuānyúnpò
사악함과 마귀를 막고
구름과 넋을 뚫어

青丝冷玉难雕琢
qīngsīlěngyùnándiāozhuó
조각하기 어려운 청사냉옥

人世踱 生死看破
rénshìduó  shēngsǐkànpò
인간 세상을 거닐며
삶과 죽음을 꿰뚫어보았으니

绝情断水 问一句功过
juéqíngduànshuǐ  wènyījùgōngguò
정을 끊는 단수검
공적과 과실 한마디를 묻는다


也于 异世中为客
yěyú  yìshìzhōngwèikè
어쩌면 다른 세상에서 손님이 된 것도

也于 盛放时凋落
yěyú  shèngfàngshídiāoluò
어쩌면 활짝 피었을 때 시들어서 떨어진 것도

痴儿闲话 往事竟如昨
chīérxiánhuà  wǎngshìjìngrúzuó
바보나 믿을 쓸데없는 헛소리였을지도
옛일이 어제같을 뿐


(반복되는 부분)
芙蓉面 错酿一杯情浊
fúróngmiàn  cuòniàngyībēiqíngzhuó
연꽃처럼 아름다운 얼굴
바보같은 사랑 한 잔을 잘못 빚어냈지

行千山 平岸阔
zhōuxíngqiānshān  cháopíngànkuò
배는 천개의 산으로 가고
밀물은 광활한 기슭을 평탄하게 하지

爱恨因果 不消几载又虚堕
àihènyīnguǒ  bùxiāojǐzàiyòuxūduò
사랑과 미움의 원인과 결과는
몇해만에 없어지지도 않고 또 헛되이 떨어지지

高枕黄粱 大梦许多
gāozhěnhuángliáng  dàmèngxǔduō
베개를 높이 하고 편히 자도 황량히
덧없는 꿈을 꾸기도 허다하다

寒潭波 欲将妄念言说
hántánbō  yùjiāngwàngniànyánshuō
한담에 이는 물결 망념을 말하고 싶어

冰半盏 心灼灼
róngbīngbànzhǎn  dānxīnzhuózhuó
얼음을 녹이는 등 반쪽에
단심이 반짝이네

饮尽斑驳 谁人碾醉轻描摹
yǐnjǐnbānbó  shéirénniǎnzuìqīngmiáomó
어지러이 다 마시고 나니
굴러다닐 정도로 취함을 가벼이 묘사한 사람은 누구인가

书中笔墨 是你是我
shūzhōngbǐmò  shìnǐshìwǒ
책 속의 필묵은 너일까 나일까


缱绻笔墨 是你
qiǎnquǎnbǐmò shìnǐ
필묵을 차마 놓지 못하는 건[각주:11] 네가

绘我
huìwǒ
날 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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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주제곡 <이세객> / 第一季 ·主题曲【异世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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